나하렌트카

라쿠텐 트래블을 통해 나하에서 차량을 렌트하세요. 나하 최고의 렌터카 회사들의 차량을 비교하고 다양한 차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라쿠텐 트래블을 이용하면 온라인으로 손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나하에 관한 유용한 정보

교통기관의 특징
오키나와 본섬의 현관인 나하공항에서 나하시 중심부까지는 차로 10분이면 도착합니다. 나하 시내에도 버스와 모노레일 등 대중교통이 마련되어 있지만 관광지를 둘러보려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실제로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렌터카를 이용합니다. 이 지역에는 총 2개의 고속도로가 있는데 하나는 오키나와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오키나와 자동차도로이고, 다른 하나는 오키나와 자동차도로와 공항 방면을 연결하는 나하공항 자동차도로입니다. 오키나와 자동차도로는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거리 등이 있는 나하 시내는 도로가 좁아서 자주 정체가 발생하는 편입니다. 국제거리에서는 주변 코인 주차장에 일단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명소 정보 및 관광지
나하시 중심가에 있는 국제거리에는 약 1,6km에 걸쳐 다양한 음식점과 기념품점, 호텔 등이 늘어서 있습니다. 또한 류큐 왕국의 역사를 전하는 슈리성은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귀중한 문화재를 견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망대에서는 나하 시내와 게라마 제도의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동해안을 드라이브한다면 총 길이 약 5km를 달리며 4개의 섬을 지나는 해중도로를 추천합니다. 이케이 비치까지 이어진 드라이브 코스는 시내에서 약 1시간 20분 거리로 에메랄드 그린 빛의 바다 풍경이 펼쳐지는 명소입니다. 서해안에서 국도 58호선을 타면 아메리칸 빌리지가 있는 자탄이나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만자모까지 1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서해안은 해변이 많고 해양 레저가 다양하게 갖추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좀 더 멀리까지 가고 싶다면 시내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30분이면 오키나와 주라우미 수족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행사 정보
‘나하 하리’와 ‘나하 대줄다리기 축제’, 그리고 ‘류큐 왕조 축제 슈리’는 나하시의 3대 축제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나하 하리는 드래곤 보트를 타고 경주를 펼치는 행사입니다. 나하 대줄다리기 축제는 총 길이 200m, 총 무게 43톤의 거대한 줄을 당기며 힘을 겨루는 행사로, 축제 기간이면 국제거리는 많은 사람들과 커다란 밧줄로 가득 메워집니다. 류큐 왕조 축제는 류큐 왕국 시대에 신을 참배하던 의식을 재현한 오래된 행사입니다. 휘황찬란한 모습으로 분장한 끝없는 행렬과 오키나와의 고전 무용을 직접 눈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