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시마렌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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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에 관한 유용한 정보

교통기관의 특징
다리나 터널이 없는 야쿠시마 섬은 육로로는 갈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비행기나 배를 이용해야 합니다. 섬의 항구인 미야노우라항과 안보항까지는 가고시마항에서 페리가 하루 1편, 고속선이 하루 7편 운항합니다. 섬에는 철도가 없고 노선버스도 매우 적기 때문에 렌터카를 빌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공항의 특징
야쿠시마공항까지는 가고시마,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이 있습니다. 가고시마공항에서는 약 30분이 걸리며 하루에 5편이 운항합니다. 오사카 이타미공항에서는 약 90분, 후쿠오카공항에서는 약 65분이 걸리지만 두 공항 모두 하루에 1편만 운항합니다. 공항에는 다양한 렌터카 회사가 있기 때문에 곧바로 렌터카를 타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 공항에는 ATM이나 외화 환전기가 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명소 정보 및 관광지
일본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야쿠시마 섬은 전체의 약 90%가 산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신비로운 에너지가 느껴지는 영험한 장소가 많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야쿠스기 삼나무 원생림을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와 산책로도 정비되어 있습니다. 차량을 이용하면 약 3시간만에 한 바퀴를 둘러볼 수 있는 작은 섬이기 때문에 당일치기로 관광하기에도 좋습니다. 차를 타고 그저 돌아다니기만 해도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관광 코스로는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이 걸리는 시라타니운스이 협곡이나 안보항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야쿠스기랜드를 추천합니다. ‘모노노케히메’의 배경이 된 고케무스모리 이끼의 숲,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로 여겨지는 조몬스기 삼나무, 윌슨 그루터기를 트레킹으로 둘러보는 코스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공항에서 남쪽으로 반 바퀴 정도 이동하면 일본의 100대 폭포 중 하나인 오코 폭포가, 북쪽으로 45분 정도 달리면 전 세계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붉은바다거북의 산란지 니가타 이나카 해변이 나타납니다. 이 외에 스노클링이나 패들보드, 카누 등의 마린 액티비티도 인기가 많습니다. 구치노에라부지마 섬과 다네가시마 섬으로는 페리로 갈 수 있습니다. 외국인 가이드가 진행하는 체험 투어나 영어로 된 정보 사이트 등 외국인을 위한 시설이